갤럭시 S24 플러스 월마트 실수로 출시 2주전 정보 공개

 

월마트는 Galaxy S24 플래그십 라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17일 훨씬 전에 실수로 온라인 사이트에 Samsung Galaxy S24+를 게시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 실수 덕분에 갤럭시 S24플러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목록은 Onyx Black의 Galaxy S24+에 대한 것이었고 삭제되기 전에 삼성이 12GB RAM이 장착된 모델을 배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S24 플러스에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두 사람 간에 대화형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라이브 번역을 포함한 많은 기능도 함께 제공되며 각 당사자는 상대방이 방금 말한 내용의 번역된 버전을 듣게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기능으로는 'Generative Edit', 'Nightography Zoom' 등이 있습니다.

 

 

월마트는 실수로 갤럭시 S24+를 온라인에 2주 이상 일찍 등록했습니다.

 

 

 

월마트는 또한 갤럭시 S23+의 6.6인치 화면에 비해 갤럭시 S24+의 6.7인치 디스플레이가 약간 더 큰 것을 보여주는 이전에 유출된 삼성 사양 시트를 확인했고 약간 더 큰 배터리가 적용된 걸 확인했습니다.(4900mAh).

 

눈에 띄는 것은 삼성이 iPhone 14 및 iPhone 15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성을 통한 긴급 SOS와 유사한 비상 위성 연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박용인 삼성전자 SLSI 사업본부장은 지난 10월 갤럭시S24 시리즈가 위성 연결을 통해 기기 소유자가 이동통신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이 한국 3대 통신사(KT, LG 유플러스, SK텔레콤)와 함께 갤럭시 S24 시리즈의 셀룰러 연결을 테스트하고 있지만 휴대폰에 위성 연결이 제공된다는 소식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Wccftech에 따르면 삼성은 회사가 원래 주문한 것보다 더 많은 Galaxy S24+ 및 Galaxy S24 Ultra 장치를 출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모델에 대한 수요는 새로운 AI 기능과 Galaxy S24+ 사양 시트의 개선 덕분에 삼성이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라인의 선주문은 장치가 출시되는 당일(1월 17일)에 시작된다는 소문이 있고 갤럭시 S24 시리즈는 1월 30일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