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개인용 로봇 프로젝트 검토중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대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개인용 로봇"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아스트로 로봇

 

 

 

이러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집 주변에서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모바일 로봇"으로 설명되는 반면, 다른 하나는 "로봇 공학을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움직이는 고급 탁상용 홈 장치"라고 합니다.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집 주변에서 사용자들을 따라다닐 수 있는 모바일 로봇을 연구하고 있는데, 그들은 스컹크 웍스 프로젝트가 비공개이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 제조사는 또한 로봇을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고급 탁상용 가정용 장치를 개발했다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애플은 로봇이 "집 안의 공간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AI 알고리즘의 사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애플은 분명히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은 집안일을 처리"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 싶었지만, 거먼은 "매우 어려운 엔지니어링 과제"로 인해 이번 10년 동안 이러한 위업을 달성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Apple의 가정용 로봇은 모바일 가상 비서 역할을 하고 가정 보안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Amazon의 Astro와 경쟁할 수 있습니다.

탁상용 장치에 관해서는, 거먼은 그것의 디스플레이가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에서 사람의 "머리 움직임을 모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애플이 "작은 스탠드에서 로봇 모터의 무게 균형을 맞추는 것"과 관련된 기술적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일부 애플 경영진은 그러한 장치를 개발할지 여부에 대해 분명히 논쟁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