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고속도로 주행거리 시험 영상과 결과

일부 EV는 InsideEVs, Edmunds 및 Consumer Reports와 같은 간행물에서 수행한 실제 테스트에서 주행 거리 추정치를 능가하여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 불안을 일부 완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EV는 실제 조건에서 광고된 범위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수년 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5시간 길이의 라이브 스트림에서 YouTube 채널의 Out of Spec 그룹을 운영하는 InsideEVs 졸업생 Kyle Conner는 35인치 전지형 타이어로 감싼 20인치 휠을 사용하는 Foundation Series 듀얼 모터 Cybertruck의 주행거리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테슬라 사어비트럭 주행거리 시험 

비디오의 주제는 간단합니다: EV가 완전 배터리로 얼마나 멀리 주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는 텍사스의 야간에 약 섭씨 7도의 주변 온도와 시속 112km의 비교적 일정한 속도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차량은 Tesla 수퍼차저에서 완전히 충전된 후 Cybertruck이 더 이상 자체 동력으로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운전했습니다. AC 팬은 낮음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오토파일럿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추가 전력을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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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에 따르면 전지형 타이어가 장착된 듀얼 모터 Cybertruck은 완전 충전 시 515km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Out of Spec Motoring의 테스트는 고속도로에서 408km을 주행한 후 종료되었습니다. 여전히 괜찮은 범위이지만 사양에 표시된 것보다 20.6% 적습니다.

이에 비해 전지형 타이어로 Rivian R1T의 범위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EPA 주행 거리 추정치보다 32km 부족하거나 광고보다 7.4% 적었습니다.

Cybertruck 안에 한 사람만 앉아 있었고 베드에 짐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는 아닙니다. 이 초기 테스트로 판단할 때 주변 온도가 낮고 베드나 뒤에 트레일러에 큰 적재량이 있는 경우 주행 거리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하면 예상 주행 거리가 547km로 늘어나 실제 주행 거리도 길어져야 하지만, 타이어 세트가 Cybertruck이 광고된 주행 거리에 도달할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