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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V60 마그마 콘셉트카 정보

에이티에스 2024. 3.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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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2024년 뉴욕 모터쇼에서 새로운 퍼포먼스 서브 브랜드인 마그마(Magma)를 론칭하였습니다. 

제네시스는 현재 G70 중형차, G80 대형세단, GV70 중형 SUV, GV80 7인승 등 기존 라인업의 양산차별로 고성능 마그마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V60 마그마 콘셉트카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뉴욕에서 선보였는데, 그 이름에 걸맞은 독특한 외관 컬러를 선보였지만, 단순히 스포티해 보이는 것만은 아닙니다.

GV60 마그마 콘셉트카는 향상된 배터리 및 전기모터 기술을 자랑하며, 기본 모델인 GV60보다 낮고 넓어 접지력 향상 되었습니다. 

 

 

 

 

 

프론트 범퍼는 배터리, 전기 모터 및 브레이크를 냉각시키기 위해 더 많은 공기 흐름을 허용하도록 조정되었으며, 카나드가 추가되어 프론트 액슬에 더 많은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21인치 휠과 새로운 루프 핀은 GV60의 공기 흐름을 돕고, 캐빈에는 오렌지 색상의 시트 등받이와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버킷 시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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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네시스는 아직 파워트레인이나 성능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제네시스 디자인 책임자인 뤽 동커볼케(Luc Donckerwolke)는 이 모델이 "충분한 파워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GV60 라인업은 360kW/700Nm 퍼포먼스 럭스 모델입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 5 N은 448kW/740Nm의 출력과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4초가 소요되며, 두 차량 모두 E-GMP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양산형 GV60 마그마의 성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GV60 마그마 콘셉트카는 GV80 쿠페, X 그란 베를리네타, G80 세단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로 스포티한 방향성을 선보인 최초의 제네시스 쇼카가 아닙니다. 
그러나 후자의 모델은 중동 전용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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